My real picture
Chameleon Genius DM, a full-stack developer.
카멜레온이 환경에 따라 색을 달리하듯, 어떤 환경에서도 잘 어울리는 개발자입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도전이였습니다.
저는 혼자서 해결 할 수 없는 상태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없다면, 배우기 시작합니다.
만약 C# 코드를 짤 수 없다면, C# 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어찌보면 이런 이상한 집착이 여러가지를 소화할 수 있는 개발자로 만들어 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작업을 했는지 궁금하신가요?
아래를 봐주세요.

Desktop

Played with

Skills

Extra experiences

iPad & iOS 4.3, 일일 강사.

2011년 4월에서야 아이패드가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타국가에 비하면 거의 1년이 늦은 시점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아이패드를 구입해서 이미 1년 동안 사용 중인 상태였기에, 이미 굉장히 많이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강의를 할 수 있었던 이유였죠. 아이패드의 가치와 활용 방법, 그리고 새롭게 업데이트된 iOS4.3 버전에서 추가되는 기능 및 앞으로 변화하게 될 iOS 에 대해서 설명하는, 2시간 가량의 긴 강의에 30명이 넘는 참여자가 와주셨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 무섭기도 했지만, 재미있다고 느꼈던, 저에게는 매우 값진 경험이였습니다.

기술 지원 요원

바쁘게 살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영어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서 주말에도 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술 지원 요원을 주말 각각 하루 4시간만 일 하는 파트타임으로 지원해서 일했습니다. 애플의 지니어스 바의 직원들과 거의 동일한 역할입니다. 업무는 당연히 고객들이 제품에 대해 문제를 갖고 있거나, 제품에 대한 문의를 할 때 기술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한국인은 물론이고 인도, 러시아, 미국, 영국, 프랑스 등, 각국에서 온 방문객 및 고객들에게 상담도 하고 서로 대화도 나누며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 중요한 덕목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다양하게 기를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

하버드 대학교의 유명한 강의인 CS50 를 수료하였습니다.
강의 자체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지만, 컴퓨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논리적 사고 방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강의입니다.

총 11주차 코스로, David J. Malan 이라는 열정 넘치는 교수님과 함께, 알고리즘, 자료구조, 디지털 포렌식, 이미지 프로세싱, 암호화, 웹 프로그래밍, C, Python, SQL, Mashup 등을 Cloud 9 IDE 와 Github 배포시스템, 테스트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간단하면서도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를 꿈꾼다면, 필수적인 강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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